무화과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과일이 무화과 아닐까 하는데요. 무화과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어떻게 하면 무화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지 4가지 방법 알아봅니다.
달콤한 무화과 어떻게 먹을까?
무화과 특징
무화과는 無花果라는 한자 이름에서 보듯 겉으로 꽃이 보이지 않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열매 속에 작은 꽃이 숨어 있고, 씨앗처럼 보이는 알갱이가 무화과 꽃의 흔적이라고 하죠.
무화과는 지중해 연안, 중동,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과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영암, 해남 등의 남부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무화과는 8월부터 11월 사이가 제철입니다. 지금이 딱 먹기 좋은 시기네요.
무화과의 껍질은 얇고 보라색, 갈색, 초록색 등의 다양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껍질이 붉으면 홍무화과, 껍질이 초록색이면 청무화과라고 하고요. 과육은 붉은 색깔로 시각적으로도 참 예쁜 과일입니다.
무화과 효능
무화과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풍부한 건강에 좋은 과일입니다.
- 소화 촉진 : 무화과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 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서 육식 후의 무화과 섭취는 소화를 돕습니다.
- 항산화 효과 : 무화과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강화 :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무화과의 칼로리는?
무화과는 달콤하지만 칼로리는 낮은 편으로 100g당 약 74kcal 정도 됩니다. 무화과 1개당 약 45kcal 정도라고 볼 수 있고요. 과일 중에서 칼로리가 높지 않은 편이라 부담없이 섭취하기 좋습니다. 말린 무화과는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건조 되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고 당분이 농축되어 칼로리가 높아집니다. 말린 무화과를 드실 때에는 양을 조절하여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네요.
무화과, 맛있게 먹는 4가지 방법
생으로 즐기는 무화과
어떤 과일이든 생으로 섭취하게 되면 그 과일 본연의 달콤하고 촉촉한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화과만으로도 맛있게 드실 수 있고요. 생무화과는 껍질째 먹어도 좋고, 바나나처럼 껍질을 벗겨내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루꼴라, 치즈, 견과류 등과 같이 곁들여 샐러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마실 때 치즈와 함께 무화과를 곁들이면 안주로도 제격이고요. 간단하게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에 토핑으로 올려 먹어도 좋습니다.
얼려서 즐기는 무화과
잘 익은 무화과는 생으로도 달콤하고 맛있지만 냉동실에 넣고 얼리면 맛이 더 진해집니다. 유튜브에 무화과를 얼려서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도 많죠. 얼린 무화과는 달콤한 맛과 독특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익혀서 즐기는 무화과
무화과는 익히면 단맛이 더 진해지고 과육이 부드러워지는데요. 피자를 만들 때 무화과를 토핑으로 올려 함께 굽거나 파이를 만들 때 무화과를 썰어 넣어 구우면 달콤한 맛이 더 진해집니다.
오래 두고 즐기는 무화과
무화과를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화과를 설탕과 함께 졸이는 무화과 잼을 만들어 먹거나, 무화과를 말린 후 먹으면 달콤함을 더 오래 맛볼 수 있습니다. 단, 생으로 먹는 무화과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죠.
마무리
생김새가 매력적인 무화과. 무화과는 즐기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요즘 무화과가 제철입니다. 무화과로 건강도 챙기는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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